가지마... 가지마... 그렇게 아픈 말만 늘어놓고 가는 너도 아프잖아... 그렇게 아픈 말만 듣고있는 나는 더 아프잖아... 이렇게 엇갈리는 거 이젠 싫어... 그러니까...그러니까.... 가지말고 여기와줘... 따뜻하게 안아줘... 카테고리 없음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