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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아라는 사람...

밤하늘고래 2005. 12. 5. 22:55

출처는 베스티즈-블랙도트님 

 

 

 

 

 

노래에 죽고 노래에 사는 歌人



이 사람이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저까지 감정이 복받쳐올라요
언제나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이라서 ..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감동 이상의 감동을 줍니다
때론 눈물을 흘리게도 하고, 웃음을 주기도 하는 마법같은 목소리.




진정한 歌人,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감정을 담아 노래합니다.
무대위에서는 언제나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노래만 잘하는 껍데기가 아닌,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부르는 알찬 진주에요.  




'자신감없이 부른 노래는 절대 대중들에게 전해질수 없다'
무대뒤 수줍은 소녀가 무대위에서 이토록 당당할수 있는 이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가장 빛을 발하여
진정한 자신이 되는 아시아의 歌姬




歌手 보아




初心, 첫 마음가짐 그대로



정상의 자리에서도 그때의 첫마음을 잃지 않아요




아시아의 별은 무대에 오르기전 언제나 기도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음악으로 행복해 질수 있기를 ..




초조함과 긴장의 연속 ..
언제나 모든 무대를 처음 무대에 오르던 그 날의 마음가짐 그대로 임해요.




오랜만의 팬싸인회 날, 팬들을 한명한명 대하는 동안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 웃음을 잃을만도 한데
200여명의 팬들을 대하는 2시간동안 단 한번도 이 진실한 웃음을 잃지 않았어요.




우리는 이런 따뜻한 마음의 인간 보아에게 이끌리고 있는거겠죠.




혹여나 하느님이 보내준 날개잃은 천사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게만들 정도로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人間 보아




Professional, 피나는 努力, 불굴의 意志, 끈기와 忍耐 ..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째날,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무대장치에
옷이말려 넘어진 보아가 스텝들에게 업히다시피 하여 황급히 대기실로 들어옵니다.




너무아파 누워있는 것조차 힘겨운 상황, 무대에서 반주가 흘러나오자 스텝의 부축도 뿌리치고
무엇에라도 홀린냥 아무것도 모르는 팬들의 환호소리가 들리는 무대위로 뛰쳐올라갑니다.




제대로 응급처치도 하지못한 다리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앵콜을 부르다가 결국에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어요.




자신이 팬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모습중 50%가 춤, 50%가 노래인것을 그녀자신이 알고있기에
무대위에서 춤을 추지 않는것은 '보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도 힘든 다리를 절뚝거리며
그날따라 너무도 커보이는 무대 양끝을 뛰어다니며 인사를 하고 있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얼굴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은채 ,




有志者 보아




멈출 수 없는 최강 비쥬얼, 견줄 이 조차 없는 傾國之色



처음에는 마냥 귀엽다고만 생갔했어요.
그때는 그냥 '어린아이' 보아였으니까 ..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에 느끼던 마냥 귀여운 少女는 아닌듯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미인이라 호칭을 하는 그녀들과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20살이 된 보아는 그동안 겉치레가 아닌 내면이 성장한 만큼
확실히 우리에게 美의 기준을 심어줄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천방지축 아이같이 해맑고 개구장이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볼때면
넋놓고 바라보며 헤벌레 웃고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하구요.




어떻게 20살이 먹어도 이런 귀여운 상을 하고있을 수가 있는지요.




美人 보아




頂上의 자리에서



12638명이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한
게릴라콘서트 사상 최연소가수.




데뷔이래 첫 1위, 진짜로 가요계의 No.1이 되버린 날.




열일곱, 평범한 삶을 선택했다면 고등학교 생활에 한창 재미를 붙일 나이.
특별한 삶을 선택한 그녀는 한국 가요계의 No.1이 되다.




우리 모두 마음속으로 눈물 흘리는법을 알게된 날,
차마 기뻐만 할 수 없었던 1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별'이 된 그녀.
세계 1억 5천만 시청자들이 그녀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My Name의 첫 정상.
우리 모두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어요.




'알잖아 내가 원하는것'
당신이 원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 그것을 향해 ..




수많은 땀과 노력으로 인한
새로운 시도와 멋진 변신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사람,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나봅니다.




이제 조금은 의연해질 때도 되었는데 바보같이 초조해하기만 하던 팬들이
너무나 미안해질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하며 눈물을 보였어요.




물론 대상은 아니었지만, 당신의 피땀어린 노력이
'賞'이라는 것 하나에 국한된다면 너무나 가슴아플거에요.




두 말 필요없는 Girls On Top




단 한번의 행동으로 보는 이를 단숨에 녹여버리는 사람.




支持者 & 보아




더 높은 하늘을 향해, 언제나 走馬加鞭



지금껏 그녀는 아주 어릴적부터 키워온 소중한 꿈을 이루기위해
많은 것에 대한 포기를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함과 열정으로 오로지 한길만을 보고 달려온,
당신의 진심어린 노력에 대해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어릴적 친구들처럼 마음껏 돌아다니며 놀 수도 없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어린나이에 타국에 나가 활동을 하면서, 이루 말로 다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을테지만 겉으로 내색조차 하지않은 강하지만 너무나 여린 사람입니다.




이렇게 착하고 예쁘고 예의바르고 멋지고, 언제나 감동만 주는 사람에게
이런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준 사람에게 예쁜 사랑만 듬뿍 주세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말하는 그녀이기에 ..
더 높은 하늘을 향해 Fly To The Sky-




...ing...


출처 : 보아라는 사람...
글쓴이 : 사랑합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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