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奇跡_기적
또 다른 곳에 내가 서 있다면....
나는 현재와 다른 삶을 살고 있겠지?
- _ - ; ;
라면 먹고 자다가.....얼굴이 얼굴이~~~ㅠ-ㅠ
왕 호떡처럼 부었다~!!!
ㅇㅁㅇ;;; 얼음팩!!! 녹차티백!!!>ㅡ<;;;;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냐고?
^ ^
이건 꿈이잖아...
내 꿈!!
"아가씨....아가씨....권씨가문의 영애...보아아가씨...."
"음......얼음팩....녹...ㅊ..ㅏ...."
"아!가!씨!!!"
벌떡!!!
"무슨 일이세요? 집사할아버지..."
"발렌스티르메이비하브학원가실시간이십니다."
"네....네...준비하죠.....기다려주세요"
이렇게...이렇게...
재미 없는 삶을 살아가는데....
꿈에서만이라도...보통애들과 같은 그런 일상을 꿈꾸는데....
안되는 걸까? 안돼?
도망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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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우리집 담장이 일케 높을줄이야.....
높은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이건 좀 심하다.....
하핫...
그렇다고 내가 포기할줄 알아?!!!
-_-;;나비야 나비야
어찌어찌하여 (그 어찌어찌가 뭔데? -_-;;)
암튼!!나는 인간으로서 넘을 수 없는 담장을 넘어서 하핫..
나 왔다....헤헷....집사 할아범
(사실 할아범은 그 만큼 늙지 않았음!!25살임!!)
미안!^-^
집사는...하핫....
"보아아가씨?"
터엉~
- ㅁ - ; ; ;;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핫......
5. 4 . 3 . 2 .. 1 0
"보!!아!!아!!가!!씨!!!!!!!!!"
보아-_-;;
흠칫!
조~~끔 할아범이 내 애기 한것 같은데? -_-;;;헤헷....
미안 나는 이제....또 다른 삶을.....
"풋-죄송합니다(__)"
" º ㅁ º - _ -;; 따라와.....바뻐..."
"네? ㅇㅁㅇ;;"
"바쁘다고!!!단하니!!!"
단 하니? -_-;;;;
나랑 같은 얼굴을 가진 아이구나...헤헷....
-_-;;;; 단하니.....
우리 집사 할아범한테 걸리지 말아~~ㅋㅋ
나는 이제 단 하니로 살아갈꺼야...
기적은 내가 만드는 거니까~~^^
。-_-작가의 주저리-_-。
오랜만에 소설을 들고 돌아온 구니입니다. ^^
약간 나효은 작가의 큐!(Q)랑 약간 비슷합니다. 헤헷~~-^^-
그래도 이건 약간 좀 이어질듯하지만...헤헷...
그래도 그래도....좀만 좀만....이해해주세요....
너무 올만이라서 그런지 타자가 느려졌네요...ㅋㅋ
무플 와방 민망하신거 아시죠?
태클이라도 좋으니깐 맛난 밥 마니 남겨주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