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단편]가슴아픈 추억

밤하늘고래 2005. 10. 24. 22:19

 

 

 

 

 

아파도 아파도 기억해...

 

내가 너를 사랑했고...

 

너도 나를 사랑했어...

 

근데 내가 널 버린거야..

 

그것뿐이야....

 

기억해...

 

기억해서 평생동안 아파해..

 

평생동안 나 기억해...

 

너 버린 나쁜놈 나 현승민 기억해...

 

 

 

 

 

 

나 너 잊을꺼야..

 

잊어야돼...

 

잊어야 된다구~!!!!

 

지금 이렇게 아픈건 그냥 잠시동안뿐이야...

 

이렇게 아프면 다시 나아져서

 

딴 사람 찾을수 있을거야...

 

너 같은 애..

 

너 같이 쓰레기 같은애....

 

나한테 상처만 주고 떠난 놈...

 

잊어야되는데...

 

그래야 되는데...

 

지금 감정이 너무 아파서 아파서...

 

그게 안될것 같은데..

 

너무 안될것 같은데...

 

현승민...

 

나 너 잊을 거야 잊고 말거야

 

 

 

 

 

 

 

 

권보아

 

나 잊지마...

 

나 지금 암이야....

 

간암이라구....

 

그래서 너 떠나는거야..

 

내 옆에서 아파하는 니 모습 보기 싫어서..

 

냉정하게 너 밀어내는 거야....

 

내 모습.

 

니 앞에서 항상 당당하고 건방진 모습만 기억해....

 

내 나약한 모습 보지말고...

 

그냥  내 강한 모습만 추억하면서 살길 바래...

 

 

 

 

 

 

 

바보야...

 

현승민...이 바보야....

 

왜...그런 바보짓을 했어!!!

 

왜....왜...왜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는데?

 

바보멍청아..!!!!!

 

나..니말대로 너 추억하면서 살게.....

 

딴 사람도...안보고 너만 추억하면서....

 

오직 너만...사랑할께...

 

내 목소리...내 마음 거기까지 닿이지?

 

그렇지?

 

사랑해....

 

사랑해 승민아....

 

 

 

 

 

 

 

 

 

 

 

 

 

 

 

 

 

 

                                                             구니가 돌아왔떠요~☆。                                   

 

 

 

 

멍청이 바보 구니가 돌아왔어요....

 

긴 공백기간에

 

저는 슬럼프에 빠져서

 

이 소설 저 소설 많이 기웃거렸어요...

 

지금 소설 쓰고 있는 시간 10시 17분

 

학예회기간이라

 

(중딩인데 축제는 안한다 ㅠ-ㅠ)

 

아주 죽을 것 같아요...

 

만화부에 그림내야될것,

 

시화전에 내야될것

 

모두 백지예요...ㅠ-ㅠ

 

제 음성이랑, 얼굴에 리플 마니 달아주시고요~^^

 

귀가 썩어 문즐어줘도 치료비는 없어요~>ㅁ<//

 

아!! 안과에 예약하셔서 검사 받으세요~^^

 

위와 마찬가지 치료비는 없습니다.

 

소설에도 무플이면 진짜 무안해서

 

잠수함따고 깊이~~잠수해 버릴꺼예요~~^^

 

밑의 그림은... 출처불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