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안돼는걸...어떡하지?
소리가 없는 바다에서。。
#교회안 회계실
살아도..사는게 아니래요....
그냥 인형처럼 앉아있는거래요....
먹어도 먹는 것 처럼 안 보인데요.....
그냥 먹는 시늉만 하는거래요....
근데요...
저 그 사람 잊고 싶어도 못 잊는 것 같아요...
하느님..저.....죄지어서 그런건가봐요.....
신부님....저 못된 앤가봐요....
지금도 그 사람이 눈에 보여요.....
근데....근데...-보아
.....................괜찮아지실겁니다...
짧은 순간했던 사랑...이젠 잊어야 겠죠?
마리아사...이제 힘찬 모습 보여주어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야 주님도 근심을 더실것 아니겠어요? -신부님
제 못난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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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바다는 어디에 있지?
그 바다에 가면....
그 사람 잊을 수 있을까?
절벽에서 그 사람을 밀친걸..
용서 받을 수 있을까?
미안해요.....미안해요...-보아
#다시 찾은 절벽
그 사람이 말했지.....
100일 여행을 여기로 왔을때....
그 사람은 여기를 소리 없는 바다라고 했어....
잘 지내고 있죠?
저도 잘 지내요....-보아
돌아올 대답이....ㅇ
'바보야...왜 울고 지내?'
흑....미안해요...미안해요...
그때 밀쳐낸거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미안해요...-보아
'이젠 딴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내가 축복해 줄께...그러니깐 행복하게 잘 살아....'
잊을 수 없는걸 어떡해요?
당신이 보고 싶어서...
그때 일 후회하는데....
어떡해요? 어떡해요? -보아
'........'
그 사람은...
내게 미련을 없애 주었고....
그 사람은...
내게 너무 큰 추억을 주었고....
그 사람은...
내게 너무 큰 빈자리를 주었다.....
사..랑..해..요..-보아
5년이 흘러도...
10년이 흘러도...
나는 당신을 잊지 못합니다...
음악보아!!
매번 내 글에 밥줘서 고마워~>ㅁ<//